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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사퇴해!' 손흥민, 무엇을 위해 우승컵 안겨줬나···"토트넘 이적시장 행보, 명문 구단 도약 실패 명백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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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손흥민. 토트넘홋스퍼뉴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손흥민. 토트넘홋스퍼뉴스

토트넘 홋스퍼가 망신을 당했다. 구단 행정 최고 책임자 다니엘 레비 회장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매우 거세다.

토트넘은 최근 연달아 선수 영입에 실패했다. 특히 에베리치 에제를 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하이재킹’ 당한 건 많은 축구 팬을 놀라게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에제가 다른 변수 없이 24시간 안에 아스널 이적을 마칠 것“이라 확신했다.

또 지난 20일 영국 ‘팀 토크’는 “토트넘은 맨시티의 공격수 사비뉴 영입을 위해 약 4200만 파운드(약 792억원)를 입찰했지만,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잔류를 원해 이적이 최종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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