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23억' 돈 때문에 사우디 택했는데…토트넘 가고 싶어서 '임금 삭감'한다? "월드컵 출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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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반 토니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위해 자신의 임금을 절반가량 삭감할 생각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토니가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 이적에 대비해 큰 임금 삭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며 "토트넘이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그에게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니는 단 하나의 목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자리를 얻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라며 "그는 투헬 감독 계획에서 해리 케인, 올리 왓킨스, 도미닉 솔란케를 제치기 위해선 엘리트 수준 출전이 필수라고 믿는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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