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떠나고 돈 잃고 옷 벗고…프로축구서 강등은 곧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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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2부 추락 7팀 중 3개 팀은 여전히 ‘장기 투숙’
명문 팀들도 ‘냉혹한 현실’…시민구단은 지원 대폭 줄어
2부 17개 팀 중 최대 3팀만 승격…내년엔 경쟁 더 ‘치열’
프로축구에서 강등은 죄다.
매 시즌, 2부로 추락하는 팀의 감독과 수뇌부는 옷을 벗는다. 올해도 1부 12개 구단에서 강등권(10~12위)으로 밀려난 팀들은 생존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성적에 대한 책임으로 물러난 한 단장은 “2부가 예전처럼 지옥은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 프로는 관심에서 벗어나는 순간 악순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명문 팀들도 ‘냉혹한 현실’…시민구단은 지원 대폭 줄어
2부 17개 팀 중 최대 3팀만 승격…내년엔 경쟁 더 ‘치열’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이 2020년 10월 3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2부 강등이 확정된 것에 좌절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매 시즌, 2부로 추락하는 팀의 감독과 수뇌부는 옷을 벗는다. 올해도 1부 12개 구단에서 강등권(10~12위)으로 밀려난 팀들은 생존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성적에 대한 책임으로 물러난 한 단장은 “2부가 예전처럼 지옥은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 프로는 관심에서 벗어나는 순간 악순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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