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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반찬 모자른 것도 모자라 공격수에게 "골 넣지 마세요"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에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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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 바르셀로나)가 과거 구단으로부터 "골을 넣지 말아 달라"는 전례 없는 요청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FC 바르셀로나의 심각한 재정난이 어디까지 번졌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스페인 '마르카'와 영국 '기브 미 스포츠' 등 현지 복수 매체는 20일(한국시간) 폴란드 축구 전문기자 세바스티안 스타셰프스키가 출간한 전기 『진정한 레반도프스키(Lewandowski. Prawdziwy)』의 한 대목을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2022-2023시즌 막판 레반도프스키에게 득점 자제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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