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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떠나고, KDB도 떠났는데 또또또 '굿바이 EPL'…'500경기 200골' 인간승리 전설, 이탈리아행 깜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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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떠나고, KDB도 떠났는데 또또또 '굿바이 EPL'…'500경기 200골' 인간승리 전설, 이탈리아행 깜짝 가능성
사진=ESPN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제이미 바디는 프리미어리그(EPL)가 아닌 다른 곳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6일(한국시각) '바디가 충격적인 자유계약 이적을 앞두고 있으며, 세리에A 구단이 전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에게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스터 시티에서 방출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바디는 이번 시즌 39세가 되지만, 이탈리아행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바디는 2010~2020년대 EPL 레전드 중 한 명이다. 하부 리그의 전설을 쓴 선수로도 유명하다. 무려 8부 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조금씩 성장했다. 처음 선수를 시작했을 때는 생활비를 위해 다른 직업까지 병행했다. 바디는 5부 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레스터로 이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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