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성명] 로마 "자니올로가 불법 침입 후 소변 보고 유소년 폭행했다" 충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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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성명] 로마 "자니올로가 불법 침입 후 소변 보고 유소년 폭행했다" 충격 주장](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5/28/659398_748644_913.jpg)
[인터풋볼]신동훈기자=니콜로 자니올로는 역대급 추태를 벌이면서 AS로마 팬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로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충격적 소식을 알렸다. "피오렌티나, 로마 유소년 준결승전이 비올라 파크에서 열렸다. 피오렌티나 1군 선수인 자니올로가 출입증 없이 로마 라커룸으로 왔다. 불법 침입 후 자니올로는 흥분된 모습으로 로마 라커룸에서 소변을 봤고 로마 유소년 선수들을 도발하고 폭행했다. 두 선수는 병원 진료를 받고 있다. 당국이 엄정한 조치를 통해 벌을 내리기를 기대한다. 이탈리아 축구 가치를 수호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자니올로는 로마 출신이다. 피오렌티나 유스에서 뛰다 비르투스 엔텔라에서 활약을 한 뒤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밀란에서 바로 로마로 갔다. 로마에서 5년간 뛰면서 핵심이 됐다. 프란체스코 토티를 잇는 새로운 로마 황제의 등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로마의 황태자라는 별칭과 함께 2019년부터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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