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힐랄,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위해 3710억 준비! '72시간 준다' 통보…사우디 현지는 이미 '영입 임박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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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사우디 리그의 알 힐랄이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크리스 휠러는 지난 27일(한국 시간) “알 힐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이적 여부를 결정할 시간을 72시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브루노에게 떠나거나 남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제안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855억 원)와 기존 28만 파운드(약 5억 원)의 주급에서 거의 4배를 늘린 70만 파운드(약 13억 원)와 각종 보너스를 포함해 총 2억 파운드(약 3,710억 원) 상당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크리스 휠러는 지난 27일(한국 시간) “알 힐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이적 여부를 결정할 시간을 72시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브루노에게 떠나거나 남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제안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855억 원)와 기존 28만 파운드(약 5억 원)의 주급에서 거의 4배를 늘린 70만 파운드(약 13억 원)와 각종 보너스를 포함해 총 2억 파운드(약 3,710억 원) 상당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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