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억→469억' 김민재 몸값 2년 만에 뚝 떨어졌다…"이대로 끝나면 씁쓸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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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17/202505170900772678_6827d36eabf28.jpg)
[OSEN=우충원 기자] 분데스리가 정상 탈환의 주역인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소문을 넘어 구단 내부에서 그의 이적을 현실적인 옵션으로 고려 중이라는 구체적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후임 수비수 영입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로 김민재 매각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바바리안 풋볼 웍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진지한 방출 후보로 분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김민재의 지난 시즌 활약을 두고 “2년 차보다 1년 차가 더 나았다”는 평가를 내렸고 이는 구단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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