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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주먹 인사 아닌 폭력 행사…북한 비매너 논란 영국까지 확산 "정말 한심하다"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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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주먹 인사 아닌 폭력 행사…북한 비매너 논란 영국까지 확산 "정말 한심하다" 맹비난
북한 U17 대표팀 선수들이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인사하는 과정에서 주먹 인사가 아닌 주먹을 휘두르고 있다./중계화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정말 한심하다."

북한 남자 축구 U17 대표팀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피치 4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U17 월드컵 16강 일본 U17 대표팀과의 맞대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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