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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무기 소지 논란' 아데예미에 코바치 감독, "나 걔 아빠 아니야…자체 징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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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카림 아데예미(23, 도르트문트)의 '불법 무기 소지' 논란이 독일 축구계를 흔들고 있지만, 니코 코바치(54) 감독은 단호했다. 선수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직접 전하며 분위기 진화에 나섰다.

독일 '스포르트1'은 20일(한국시간) "니코 코바치 감독이 카림 아데예미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징계나 배제는 없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VfL 슈투트가르트전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의 아버지가 아니다. 그의 감독이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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