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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받고 돈벌이?'호주리그에서 불법베팅 일본선수 철퇴 맞아…고의 태클로 베팅 조작, 호주 법원 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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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받고 돈벌이?'호주리그에서 불법베팅 일본선수 철퇴 맞아…고의 태클로 베팅 조작, 호주 법원 벌금형 선고
사진출처=웨스턴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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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키 리코의 도박 사건을 대서특필한 멜버른 유력지 헤럴드 선의 메인 화면 캡처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호주 A리그에서 불법 스포츠 베팅을 벌인 일본 선수들이 법원 철퇴를 맞았다.

22일(한국시각) 호주 매체들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법원은 스포츠 도박 베팅 사기죄로 기소된 단자키 리코(25)에 대한 판결 공판에서 5000호주달러(약 447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단자키는 A리그 웨스턴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지난 4~5월 A리그 경기에서 온라인 스포츠 도박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얻기 위해 이상 행동을 하는 등 가담한 혐의로 적발돼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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