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피셜] '무관' 레알 폭발, 938억원 바이아웃 쐈다…후이센과 5년 계약 → 레알 역대 가장 비싼 수비수 등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사비 알론소 시대의 레알 마드리드 첫 영입생이 된 딘 후이센 ⓒ A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무관이 확정된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선수 보강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군 수비수 딘 후이센(20)을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본머스와 후이센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후이센은 앞으로 2030년 6월까지 5년간 활약한다"고 밝혔다. 후이센을 데려오기 위해 긴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로 했다. 바이아웃 금액인 6,000만 유로(약 938억 원)를 단번에 지불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