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해냈다, PSG 그랜드슬램 달성'…프랑스 현지 극찬 '축구 역사상 전례 없는 수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선수들의 다양한 수상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VIPSG는 19일 'PSG의 슈퍼 서브가 트로피를 받았다'며 이강인이 지난 18일 열린 가나전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트로피를 전달 받은 것을 언급했다. VIPSG는 '뎀벨레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하키미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여운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강인이 영예를 안았다. 이강인은 구보, 타레미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수상했다'며 '이강인은 PSG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PSG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클럽에 역사적인 시즌을 안겨준 이강인의 활약이 인정받았다. 이강인은 폭발적인 성장을 입증했다. 이강인은 PSG에 완전히 적응했고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훌륭한 기세를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이강인은 진정한 PSG의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