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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헹크 최다골 노린다" 공약 증명…유로파 PO 득점포+3골 관여 폭발→'홍명보호' 입지 선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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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EPA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 시즌 21골로 벨기에 주필러리그 득점왕에 오른 팀 동료 톨루 아로코다레에 필적하는 득점 행진을 올 시즌 공약으로 내건 오현규(21, 헹크)가 피치에서 놀라운 경기력으로 제 약속을 충실히 지켜내고 있다.

오현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의 포즈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레흐 포즈난(폴란드)과 원정 1차전에서 팀 4번째 득점을 책임지며 행크 5-1 낙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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