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66번 잊어라! 리버풀, 獨무패 윙백 합류 'HERE WE GO'→"5년 계약, 메디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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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리버풀이 빠르게 '배신자'를 잊을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를 덧붙이며 "리버풀은 프림퐁을 새로운 우측 풀백으로 데려오려는데 동의했다. 리버풀은 프림퐁 바이아웃 3,500만 유로(약 550억 원)를 지불하기로 했다. 프림퐁과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개인 합의도 100% 완료됐다"고 전했다.
프림퐁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다. 리버풀 유스 때부터 21년간 활약한 아놀드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예정이다. 시즌 내내 재계약을 거부해 온 아놀드였기에 팬들의 사랑을 받던 성골 유스는 단번에 배신자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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