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분데스리가 최종전서 4-0 완승…'전설' 뮐러 고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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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독일 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작별이 다가온 '전설' 토마스 뮐러를 선발로 내세워 네 골 차로 완승했다.
뮌헨은 17일(현지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호펜하임을 4-0으로 완파했다.
일찌감치 2위 레버쿠젠(19승 12무 3패·승점 69)을 제치고 우승을 확정한 뮌헨(25승 7무 2패·승점 82)은 승점 80고지를 돌파하면서 올 시즌 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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