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종군→에이전트 교체→결국 파국' 사네-바이에른, 결국 결별…단장 "우리 제안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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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단장은 호펜하임과의 리그 최종전 이후 "사네가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네 사가는 결국 파국으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당초 사네는 바이에른 잔류가 유력했다. 사네는 독일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다. 2014년 샬케에서 데뷔한 사네는 놀라운 재능을 뽐내며 2016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폭발적인 드리블과 정교한 왼발킥을 자랑하는 사네는 독일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부상 이후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잘할때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과거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한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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