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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자리에…토트넘, 해답은 외부가 아닌 양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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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FC)이 떠난 뒤 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날개는 여전히 물음표다. 현지에서는 겨울 이적시장 최대 과제로 '손흥민 공백 메우기'를 꼽고 있으며, 팬들의 요구도 한 방향을 가리킨다.

영국 '홋스퍼HQ'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1월 가장 간절히 원하는 건 확실한 왼쪽 공격수"라며 "손흥민 시절과 비교하면 측면에서의 위협과 변칙적인 흐름 전환 능력이 줄었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남겼던 영향력을 완전히 대체할 자원이 아직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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