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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황금기 구가한 '중원 엔진' 페르난지뉴, 은퇴 선언 "할 수 있는 모든 것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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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황금기 구가한 '중원 엔진' 페르난지뉴, 은퇴 선언 "할 수 있는 모든 것 했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페르난지뉴가 그라운드와 이별을 선언했다.

축구 매체 '플래시스코어'는 21일(한국시간) "페르난지뉴가 축구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유럽 무대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큰 영향을 남긴 페르난지뉴는 프로 커리어 시작이자 마지막인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축구화를 벗는다"라고 보도했다.

전 브라질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페르난지뉴. 자국 클럽 아틀레치쿠에서 성장해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거쳐 2013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페르난지뉴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78억 원). 변방 리그 출신 선수에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여론이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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