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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 한국인이 없다, 이대로면 韓 1군 프리미어리거 전멸, 황희찬 울버햄튼 강등 0순위 "사실상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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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 한국인이 없다, 이대로면 韓 1군 프리미어리거 전멸, 황희찬 울버햄튼 강등 0순위 "사실상 끝났다"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A매치 평가전. 황희찬이 슛팅을 시도하다 넘어진 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11.1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음 시즌에는 한국인 1군 프리미어리거가 없을 수도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0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판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승 레이스부터 강등권 경쟁에 대해서 각 기자들이 의견을 내놓은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 팬들이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팀은 당연히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이다. 울버햄튼은 리그 11라운드까지 2무 9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둬 압도적 꼴찌를 질주하고 있는 중이다. EPL에 잔류하려면 17위 안에 포함되어야 하는데 현 17위인 번리와의 승점 차이가 벌써 8점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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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Fulham v Wolverhampton Wanderers - Craven Cottage, London, Britain - November 1, 2025 Wolverhampton Wanderers manager Vitor Pereira looks dejected with' Hwang Hee-chan after the match REUTERS/Isabel Infantes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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