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유니폼이 가장 마음에 들어"…손흥민이랑 딱 '한 시즌' 뛰었는데 애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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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도미닉 솔란케가 자신이 모은 유니폼 중 손흥민의 유니폼이 가장 소중하다고 밝혔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솔란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여기서 손흥민이 언급됐다.
솔란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킥을 할 때 난 심판에게 '이제 끝난건가?'라고 물어봤다. 심판은 '끝났다'라고 했다. 안드레 오나나가 공을 차자 난 '와, 우리가 해냈다'라고 생각했다.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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