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벤치가 낫다" 싸늘한 여론…손흥민, "UEL 우승, 다시 그의 이름을 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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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18/202505181411775187_68296d1a77642.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18/202505181411775187_68296d1b0e814.jpg)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중요한 분수령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부상 복귀 후 선발로 출전한 아스톤 빌라전에서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선 그를 결승전에 투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다. 17년 만의 우승이 걸린 유럽 대회 결승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의 이름값마저 흔들리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0-2로 완패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오랜 부상 공백을 깨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74분 만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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