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여자친구 곁에 있어야 해요" 1년만에 랑스 떠나는 어느 젊은 감독의 '뭉클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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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출신 스틸 감독은 18일(한국시각)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볼라르트들렐리스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리그앙 34라운드 최종전 홈경기를 4대0 대승으로 끝마치고 퇴단을 공표했다.
지난해 여름 스타드 드 랭스를 떠나 랑스 사령탑으로 부임한 스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시즌 랑스의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라며 "볼라르트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다들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들 알 것이다. 그래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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