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충격' 손흥민 대신 오도베르 선발 가능성 급부상…"감정이 판단 흐릴 수 있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충격' 손흥민 대신 오도베르 선발 가능성 급부상…"감정이 판단 흐릴 수 있어"

[인터풋볼]박선웅기자=손흥민 대신 윌슨 오도베르가 선발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메마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이러니하게도 양 팀 모두 올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리그 순위가 말해준다. 토트넘은 11승 5무 21패로 리그 17위(승점 38점), 맨유는 10승 9무 18패로 리그 16위(승점 39점)에 위치해 있다. 프리미어리그(PL)는 18위부터 20위까지 강등된다. 즉 가까스로 커트 라인 위에 있는 셈.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더보기 리그'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