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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종차별이야!" 英 '1억 1500만 파운드 스타' 격분→비난 폭발…'능력과 영감,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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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종차별이야!" 英 '1억 1500만 파운드 스타' 격분→비난 폭발…'능력과 영감,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 옹호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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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전직 축구선수 이안 라이트가 벨링엄을 옹호하는 강력한 연설을 했다. 벨링엄에 대한 최근 비판은 인종차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에 나섰다. 17일 알바니아 티라나의 에어 알바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바니아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K조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격했다. 벨링엄은 후반 39분 모건 로저스(애스턴 빌라)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하지만 벨링엄은 이 과정에서 불편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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