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무관'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의 트로피를 위해 내 목숨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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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또 한 시즌을 트로피 없이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2위(19승 14무 4패, 승점 71)를 지키며 리그 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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