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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같이 기뻐해야지!' 빈센트 콤파니 감독, KIM 어깨에 손 얹고 환호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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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같이 기뻐해야지!' 빈센트 콤파니 감독, KIM 어깨에 손 얹고 환호 '트로피 번쩍!'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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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어깨에 손을 얹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마리엔광장에서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전통이다. 선수단은 독일 전통 의상인 '레더호젠'을 입고 등장했다. 김민재는 광장을 가득 채운 팬들 앞에서 '마이스터샬레'를 번쩍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11일에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이긴 뒤 트로피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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