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만 월드컵 이끈 핵심!→"맥토미니 맨유 떠난 건 최고의 선택, 나폴리 가서야 날개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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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스콧 맥토미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후에야 날아올랐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맨유 '성골 출신' 맥토미니는 잉글랜드에 있을 때도 좋은 선수였다.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클럽에서 뛰었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도 경험했다. 그러나 나폴리 이적 후에야 완전히 다른 단계로 올라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맥토미니는 나폴리 이적 몇 달 후 인터뷰에서 '정말 큰 결정이었다'라고 인정했지만, 후회는 없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 맥토미니는 성장하기 위해 맨유를 떠날 필요가 있었고 나폴리에서 날갯짓을 펼 수 있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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