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앞길 망치지 마!" 부상 털고 온 '前트레블 GK' 최악 부진에…"제발 나가라" 팬들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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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과거의 영광은 옛말이 됐다. 부상에서 돌아왔더니 팬들은 방출을 요구하고 있었다.
FC바르셀로나는 19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 비야레알에 2-3 패배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라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상태다.
결과가 의미없는 경기였다. 하지만 팬들은 한 선수의 부진에 맹렬한 비판을 던졌다. 올 시즌 마지막 리그 홈경기를 치른 바르셀로나는 국내 대회 3관왕을 달성한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자축을 준비했다. 그런데 골키퍼 자리만큼은 올 시즌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반가운 이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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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5.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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