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실축' 누가 손흥민을 탓하랴, 13경기 12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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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손흥민이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왔지만 골대를 맞추는 실축을 했고 결국 LAFC는 승부차기에서 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이것만 보면 손흥민을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0-2로 뒤지던 경기를 손흥민의 '하드캐리'로 2-2 동점을 만들었던 것.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 거짓말 같은 프리킥 동점골을 넣어 모두를 미치게 만든 것은 손흥민이었기에 가능했다.
미국에 온지 약 3달반만에 13경기 12골 3도움. 6위였던 팀을 3위로 올리고 플레이오프 결승 문턱까지 보낸게 누구인데 손흥민을 탓할 수 있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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