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여자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 나왔다…멕시코 국대 오바예, 미국 올랜도 프라이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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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여자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가 나왔다.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NWSL) 소속 올랜도 프라이드는 22일(한국시간) "구단은 오늘 멕시코 공격수 오바예를 리가 MX 티그레스 UANL 페미닐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올랜도 프라이드는 "오바예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된 금액은 여자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다"라며 "올랜도 프라이드는 지난해 공격수 바르브라 반다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오바예 영입으로 2년 연속 여자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 중 두 건을 성사시킨 유일한 구단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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