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주인공은 선수 아냐, 17년 기다린 팬들 위해 우승" 토트넘 감독, 맨유와 결승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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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0/202505201214778814_682bf6a7ec21a.jpg)
[OSEN=강필주 기자] 앤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토트넘 팬들을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오는 2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025 UEL 결승전에서 같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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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5.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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