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메시, 내년 MLS 개막전서 격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4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특급 스타 손흥민(LA 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6년 개막전을 수놓는다. 21일 오전(한국시간) MLS에 따르면 LA FC와 마이애미는 2026시즌 개막 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이로써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MLS에서 처음 성사됐다.
LA FC와 마이애미는 지난 4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만났지만,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소속이었다. 다만 LA FC와 마이애미가 올 시즌 MLS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기에 결승전 대결 가능성도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