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CB' 1월 영입 원하는 리버풀→팰리스, 이적료 받고 보낼까 "FA로 나가는 것보다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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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크 게히를 오는 1월에 보낼 가능성이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팰리스는 게히와의 계약이 6개월 남은 상태로 그의 미래를 놓고 결정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게히는 팰리스와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으며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리버풀이 1월에 게히를 영입하려고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팰리스 입장에서는 게히를 무료로 보내는 것보다는 이적료를 확보하는 것이 최선이다. 현재 자유계약(FA)으로 많은 '빅클럽'들이 노리는 가운데 팰리스는 게히의 매각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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