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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역대급 초대박! 호나우지뉴+웨아 넘었다→'전무후무' 대기록의 중심…'쿼드러플' PSG, 개인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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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역대급 초대박! 호나우지뉴+웨아 넘었다→'전무후무' 대기록의 중심…'쿼드러플' PSG, 개인 수상 휩쓸어
사진=AFC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생제르망(PSG)이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소속팀 선수들이 축구계에서 내로라하는 상들을 휩쓸었기 때문인데 이 중심에 이강인이 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각) "PSG의 역사적인 시즌은 개인 수상으로 계속 빛나고 있다"라며 "지난 9월 우스만 뎀벨레가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며칠 뒤 이강인이 아시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리고 아슈라프 하키미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전례 없는 일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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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지난 시즌 PSG는 클럽 역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압도적인 시즌이었다. 프랑스 내 모든 대회를 휩쓴 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인터 밀란을 5대0으로 완파하며 우승했다. 쿼드러플(4관왕)을 기록한 PSG의 여러 선수들은 개인상을 쓸어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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