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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부터 '판정논란' 라리가 '사후 판정 제도' 신규 도입에도 시끌…문제는 터졌는데 시행시기가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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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부터 '판정논란' 라리가 '사후 판정 제도' 신규 도입에도 시끌…문제는 터졌는데 시행시기가 안맞아
epa12305204 FC Barcelona's Lamine Yamal (L) and Ferran Torres (2nd-R) vie for the ball during the Spanish LaLiga soccer match between RCD Mallorca and FC Barcelona, in Palma de Mallorca, Spain, 16 August 2025. EPA/CATI CLADERA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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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12291859 Mallorca´s Antonio Raillo (C) poses with the trophy after the Palma Trophy soccer match between RCD Mallorca and Hamburger SV in Palma de Mallorca, Balearics, 09 August 2025. EPA/CATI CLADERA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판정 사후 검증 제도를 도입키로 했으나 도입 시기를 놓고 논란을 겪고 있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개막한 라리가 2025~2026시즌은 개막 주간부터 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의 1라운드(바르셀로나 3대0 승)가 도화선이었다.

전반 23분 페란 토레스가 2-0 리드골을 넣는 과정에서 논란의 판정이 나왔다. 바르셀로나의 신동 라민 야말의 슈팅이 마요르카 수비수 안토니오 라이요의 머리를 맞고 튕겨 나왔다. 라이요는 공에 맞은 충격으로 인해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주심은 경기 중단 휘슬을 불지 않아 '인플레이' 상황이 이어졌고, 세컨드 볼을 잡은 토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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