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글라스너 감독, 자조 섞인 한탄 "게히 떠난다면 내가 신발 신고 뛰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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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게히는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글라스너 김독은 "프레드릭스타드와의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게히는 무조건 남아 있어야 한다"고 못 박았다. 현재 팰리스는 센터백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게히는 지난 목요일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선수 등록 마감이 지나 대체 영입은 불가능하다. 글라스너는 "오늘 우리는 17명밖에 없었다. 그중 한 명은 아카데미 선수, 두 명은 이미 떠나야 한다고 통보한 선수였다. 사실상 14명으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6경기를 치러야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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