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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우승이 절실한 손흥민 "리그서 최악 시즌, UEL 우승 트로피로 모든 것을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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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빌바오 | AP연합뉴스

손흥민. 빌바오 | AP연합뉴스

올 시즌 막판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불태웠다.

21일 AFP 통신에 따르면 손흥민은 UEL 결승을 앞두고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우승은 매우 특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2025 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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