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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결승 앞둔 손흥민 "용납할 수 없는 시즌…우승으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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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결승 앞둔 손흥민 "용납할 수 없는 시즌…우승으로 바꿀 것"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오는 22일(한국시각)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L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며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며 "우승을 하면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바이어 레버쿠젠 등을 거쳤고 2015-1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핵심 공격수로 발돋움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453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고 2020-21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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