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산초'는 없을 예정! 맨유 관심받던 도르트문트 공격수 "맨유보다 아스널 이적 원한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4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카림 아데예미는 아스널 이적을 선호한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아데예미가 이번 여름 이적 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아스널을 우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데예미는 도르트문트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연장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택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아데예미는 독일 국적이다.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1군 무대를 밟았고 2021-22시즌 공식전 44경기 23골 9도움을 기록, 잠재력을 드러냈다. 이후 2022년 도르트문트에 합류하며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