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가 벨링엄과 함께 뛴다? 버밍엄의 야심 찬 계획, 2조 3124억원 들여 EPL 승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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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인 백승호가 뛰는 버밍엄 시티는 큰 계획을 그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버밍엄은 12억파운드(약 2조 3124억원)를 들여 신축 경기장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6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구장으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버밍엄 구단주인 톰 와그너는 주드 벨링엄의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와그너는 “지금 벨링엄은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다. 우리는 아직 그가 잠재력을 다 폭발시킨 모습을 보지 못했다”라며 “만약 우리가 벨링엄이 잠재력을 터뜨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위대한 버밍엄, 잉글랜드,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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