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vs메시 정면충돌! 2026 MLS 개막전 빅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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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사무국이 2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한 2026시즌 일정에 따르면, LA FC는 내년 2월 22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첫 경기를 갖게 된다. 기존 홈구장인 2만2000석 규모의 BMO스타디움 대신 2028 LA 올림픽 개회식 장소이기도 한 7만7000석 규모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 메시가 가진 티켓 파워를 다분히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LA FC도 일찌감치 바람몰이 에 나섰다. LA FC는 이날 일정이 발표되자 SNS로 내년 개막전 홍보를 시작하면서 손흥민과 메시를 전면에 배치했다. MLS도 '2026시즌 꼭 봐야 할 10경기' 중 이 경기를 첫 손에 꼽는 등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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