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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손흥민 유니폼 있다' 자랑하던 솔란케, "UEL 우승하자마자 쏘니 생각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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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손흥민 유니폼 있다' 자랑하던 솔란케, "UEL 우승하자마자 쏘니 생각 났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도미닉 솔란케가 또다시 손흥민을 언급했다.

솔란케는 영국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했다. 솔란케는 우승 순간을 회상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킥을 차게 됐다. 난 심판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심판이 다 끝났다고 말했다. 안드레 오나나가 골킥을 차는 순간 '우리가 해냈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겨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오랫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던 손흥민이 해냈다는 것도 떠올랐다. 그래서 바로 축하해주러 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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