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프리킥, 막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MLS 데뷔골 허용' 댈러스 골키퍼, 라운드 베스트11 동반 선정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프리킥, 막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MLS 데뷔골 허용' 댈러스 골키퍼, 라운드 베스트11 동반 선정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2025082616090392635_l.jpg
콜로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맞대결을 펼쳤던 손흥민과 댈러스의 골키퍼 콜로디가 나란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4일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시즌 MLS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손흥민이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은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 상단 구석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LAFC는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