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대박! 리버풀 살라, "40세까지 뛸 수 있을 것"…팬들 생각나 '오일머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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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40세까지 현역 생활을 예고했다.
살라는 26일(한국시간) 이집트 매체 '온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가 멈춰야겠다고 느낄 때, 그때 축구를 그만둘 것이다. 지금 내 생각으로는 39세나 40세까지 뛸 수 있을 것 같지만, 만약 그 전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 없이 은퇴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것을 이루었다"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살라는 26일(한국시간) 이집트 매체 '온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가 멈춰야겠다고 느낄 때, 그때 축구를 그만둘 것이다. 지금 내 생각으로는 39세나 40세까지 뛸 수 있을 것 같지만, 만약 그 전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 없이 은퇴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것을 이루었다"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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