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베일-케인' 넘었다…토트넘 구단도 팬도 손흥민 찬양, "우리의 진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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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장면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페리맨, 제닝스, 치버스, 로버츠 등 토트넘을 대표했던 위대한 선수들로부터 진심 어린 환영을 받았으며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유럽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1984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정상에 섰다”고 전했다.
같은 날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1-4로 무릎을 꿇었다. 결과적으로 리그 11승 5무 22패 점 38점, 골득실 -1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사상 최저 순위인 17위로, 기존 최악이던 1993-1994시즌의 15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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