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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FC바르셀로나 복귀 무산 "이 선수 성장 방해"(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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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네이마르(33, 산투스)의 친정 FC바르셀로나 꿈이 산산 조각났다.

스페인 스포르트 27일 “바르셀로나가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의 복귀를 완전히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 계약 해지 후 고국인 산투스로 돌아갔다”면서, “그의 올여름 복귀는 단순한 추측 보도가 아니라 후안 라포르타 회장에 의해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다뤄져왔다. 영입을 단념한 이유는 17세 스페인 국가대표 라민 야말의 성장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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