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함박미소···'금의환향' 손흥민, 100여명 팬들 환호 속에 귀국! 우승 메달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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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뉴시스 |
어느 때보다도 밝은 미소였다. 무관의 설움과 함께 생애 첫 트로피의 기쁨을 만끽한 손흥민(토트넘)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청재킷에 검정 바지 차림으로 팬들 사이를 지나가며 반갑게 양손을 흔들었다.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손흥민을 맞이했다.
곳곳에서 손흥민을 연호하는 목소리와 함께 우승 축하한다는 외침이 들렸다. 팬들은 지나가는 손흥민과 함께 이동하며 “손흥민, 우승 축하해요!”를 여러 차례 외쳤다. 손흥민은 일부 팬들과 악수했으며, 팬들이 준 꽃다발과 우승 기념 풍선, 편지 등을 받고는 “감사하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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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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