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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대체자 데려왔습니다' 요나단 타,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 커리어 추가한다! 2029년 6월까지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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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요나단 타가 곧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위태로워졌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요나단 타가 이번 주에 뮌헨 유니폼을 입는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다. 변호사를 통해 계약서 검토는 이미 끝났고 의료적인 부분도 해결됐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으로 29세가 된 타는 2015년에 레버쿠젠에 합류해 올 시즌까지 무려 10년을 헌신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타는 이적 첫해 독일축구연맹이 한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어린 선수들에게 주는 상인 프리츠 발터 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수년 간 굵직한 메이저 우승 없이 전성기가 서서히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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