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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도전' 손흥민 "韓팬들 성원은 원동력, 토트넘 10년 헌신 트로피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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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유로파리그 정상을 다짐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임한다.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흥민은 “이번 기회는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다. 10년 동안 토트넘에 헌신해왔고, 이 트로피를 거머쥐는 건 내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운명이 걸린 날로, 우리팀이 해낼 거라는 확신으로 가득 차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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